낙서 북악하늘길을 걷다가... 북악 하늘길의 김신조 루트를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삼무삼청지역'이라고 적힌 팻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명에 나온 대로 무척 좋은 곳이죠. 가끔 등산객들이 떼를 지어 술판(...)을 벌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적을 땐 적막합니다. 그런데 전파가 없다더니 휴대폰은 터지더군요(신호가 약하긴 합니다). 그 말하려고요. 싱겁죠. ₍₍ (ง ˙ω˙)ว ⁾⁾ 2015.09.2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