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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빔 분해, 과열의 원인(ZTE spro2+ disassembly & the main cause of overheating)

이하의 내용은 아직 확실하지 않고,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분해 과정은 기억에 의존해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나사의 위치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런 점을 충분히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따라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책임입니다. ^^ LTE빔의 과열 증상 얼마 전에 프로젝터로 영화를 시청하던 중 갑자기 시스템이 프리징되며 쿨링팬에서 굉음이 나길래 강제 리부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굉음이 계속 나서 본체의 전원을 완전히 끄고 한참 뒤에 켰을 때에서야 진정이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본체의 쿨링팬이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미친 듯이 도는 등, 쿨링팬의 소리가 예전과 판이해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쿨링팬 문제가 발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젝터의 과열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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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LTE빔(SPRO2+)에 대해 주절주절...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필요하다 싶은 점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항목이 꽤 많으니 '컨트롤+F' 키워드 검색을 추천합니다. 1. 밝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야 밝기를 '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중' 밝기와 '상' 밝기의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최소 4~6단계의 설정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상' 밝기는 제법 만족스럽지만, 그렇다고 밝은 대낮에서 볼만한 밝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잔뜩 흐린 날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보기에는 충분하며, 낮에도 커튼을 친다면 볼만합니다. 2. 화질 딱 해상도 720p의 HD 미니빔 프로젝터입니다. 아무래도 1080p의 FHD 거치형 프로젝터와는 차이가 납니다만 가격 차이가... 참고로 옵토마HD26을 아마존에서 직구하면 총합 90만원이 넘습니다. 3. 스피커 내장 스피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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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LTE빔(SPRO2+)

최근 화제인 유플러스LTE빔(SPRO2+)을 구입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워낙 인기를 끄는 바람에 겨우 손에 넣었네요. 이 제품의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 안드로이드 탑재 및 휴대성 등에 있습니다. 무슨 이유(LG미니빔과의 팀킬로 인한 빠른 재고 소진의 목적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때문인지 출고가를 대폭 낮춰서(-30만원) 판매하는 바람에 해외 모델(200안시)보다 훨씬 높은 스펙(600안시)의 제품을 더 낮은 가격(과 사은품)에 구입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활용도가 넓을 뿐만 아니라 내장 배터리로 작동하는 미니 프로젝터라는 점은 소비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특히 캠핑 매니아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UC40에 비해 어떤지 궁금해하는 분이 계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