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나이가 드니 소화가 안 된다, 잠을 잘 못잔다 등등...
주변의 중년 세대에 접어든 분들이 소화가 안 된다거나 잠을 깊게 못 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뭘 해도 재미가 없다고도 하시더군요. 당연하죠. 나이가 들면 대사량과 근육량 감소 등 신체기능이 떨어지거든요. 호르몬 변화도 일어납니다. 일단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세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다른 방법을 찾는 건 자해행위입니다. 단지 컨디션 난조라면 술과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하세요. 당연하고 지겨운 말이라고요? 잠시만 시간을 내어 거울을 봅시다. 그 당연하고 지겨운 말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아무도 안 보는데 자기 평가를 인정사정 없이 냉정하게 해봅시다. ^^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봤자 얼마 안 가서 원상복구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걸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