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마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소설까지도 한창 화제인 마션이지만 저는 뒤늦게 관심을 가졌는데요, 예고편을 본 이후 푹 빠져버려서 개봉하자마자 조조(08:50AM/6,000원/CGV)로 바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두 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었습니다(화장실엔 꼭 미리 가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보다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하지만 취향은 제각각이니...^^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순위권에 둘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썩은 토마토 평점도 상당하네요(http://www.rottentomatoes.com/m/the_martian/). 화제작답게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부터 인터스텔라를 거쳐 마션까지, 미국이 맷 데이먼을 구출하기 위해 너무 많은 돈을 ..